남원 사직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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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남원 사직단(南原 社稷壇)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교동에 위치한, 땅의 신(社)과 곡식의 신(稷)에게 제사하기 위해 쌓은 제단입니다. 1992년 6월 20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79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:
- 1394년(태조 3년) 무렵 서울에 사직단이 세워짐에 따라 전국의 주, 부, 군, 현에도 사직단을 세우게 되었는데, 남원 사직단도 이 시기를 전후해서 건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.
- 땅과 곡식은 백성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므로, 새로 나라를 세운 왕은 반드시 사직단을 만들어 백성을 위한 제사를 지냈습니다.
구조:
- 남원 사직단지는 사방이 담장으로 둘러져 있고, 담장 내에는 사직단, 진설단, 사당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
- 사직단의 면적은 17.4평, 높이는 1.3m 정도입니다.
위치:
-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정안길 15 (향교동)
- 위도: 35° 24′ 56″, 경도: 127° 22′ 30″
참고 자료:
- 남원 사직단은 토지신과 곡물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,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.
| 남원 사직단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이름 | 남원사직단 |
| 한자 표기 | 南原社稷檀 |
| 유형 | 기념물 |
| 지정 번호 | 79 |
| 지정일 | 1992년 6월 20일 |
| 주소 |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정안길 15 (향교동) |
| 면적 | 2,010m2 |
| 문화재청 ID | 23,00790000,3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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